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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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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도움되는 것 2015. 3. 3. 22:17

청소기

​​
카슷코에서 DC22를 사서 쓰고 있었는데



사용하는데 전혀 불만이 없는
어마어마한 흡입력을 보여주는 놈이었다
어마무시한 전력소비량과 소음은
견딜만한 수준이다

이래저래 무겁고 불편한 부분이 있어
핸디청소기를 구해달라는 요청이 접수되어
검색에 착수했고 바로 찾아냈다



난 정품을 검색된 최저가에서
3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도착한 물건은 마음에 드는 색상에
적절한 무게였다만, 여자에게는 약간
무거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성능실험은 광목 이불이 제격이다


핸디청소기는 쭉~~미는 게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 것임
페인트칠 한다고 생각하면 됨

​​


청소 후 나온 먼지가 왜 그저그런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았는지를 말해준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먼지가
뭉치가 되어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미세한 백색가루까지...
세탁한지 이틀된 광목이불이 이 정도라면...
침대는 밀기가 두려워진다






TIPs
1. 병행은 정식수입의 반값이나 AS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DC62 병행제품 구입을 고려하다 정품을 구입한 지인은 충전 시 발생하는 소음 및 오작동으로

새상품으로 교품받았다. 

그 제품이 병행제품이었다면?


2. 검색을 하다보면 어느 가격대에서 더 이상 싼 사이트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 가격에서 카드할인 5% 등 기타 혜택을 받은 금액을 목표금액으로 삼아라.


3. 청소기만큼은 타 브랜드와의 비교를 아예 고려하지 않는다. 

다른 회사 제품도 볼만큼 보고 쓸만큼 써봤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도 빨아들여야 청소기라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거 치우는 건 손과 물티슈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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